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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를 부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도 어플을 열고 콜택시를 검색하여 해당 지역에 있는 콜택시 회사에 전화하는 것입니다. 특히 시골 지역에서는 어플을 통해 택시를 부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골 지역에서는 택시 회사와 내 위치가 멀 경우 콜비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사전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이야기하고 가격을 흥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콜택시 어플을 다운로드받는 것입니다. 여러 어플이 있지만 요즘은 카카오T와 우버 두 가지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 두 어플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버는 쿠폰을 통해서 사실상 상시 10% 할인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카카오T는 수수료가 높아 택시 기사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택시가 잘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도시에서는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시골에서는 전화로 직접 콜택시를 부르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시골에서 전화로 부르는 경우 콜비가 있는지 물어봐야 하고 미터기 요금을 받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가끔 미터기 요금이 아니라 본인들이 책정한 요금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그냥 예상 요금이 나오는 택시 어플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택시 요금이라는 것이 기본 요금 + 미터당 요금 + 시간당 요금 + 할증을 합친 계산이기 때문에 도로 상황, 거리만 알고 있다면 계산이 되는 영역입니다.
콜택시 부르는법
첫번째로는 지도 어플로 들어갑니다.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구글지도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지만, 네이버지도가 가장 많은 곳이 등록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도에서 콜택시를 검색하여 나온 회사들 중에서 가까운 곳 순서로 전화를 걸어 부르면 됩니다. 이때 콜비가 있는지, 미터기 요금을 찍고 가는지, 할증이 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마다 요금 체계가 다를 수 있어서 요금이 예상보다 다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어플로 콜택시를 부르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이렇게 택시를 부릅니다.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콜택시를 검색한 후, 카카오T나 우버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요즘 우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버의 장점은 쿠폰을 계속 주고 있어서 사실상 기본적으로 10% 할인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거의 1년 넘게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중간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탈 때 중간에 어디 들렀다가 도착지로 가자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우버는 처음부터 경유지와 도착지를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우버가 티맵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국내 내비게이션 중에서는 티맵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골로 갈수록 다른 지도에는 없는 시골길도 티맵은 잘 안내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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