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배 시간표는 기상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보통 송악산 출발 기준 하루 9회 운항하며, 성인 기준 왕복 요금은 20,000원(해상공원료 포함)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신분증이 없으면 절대 승선할 수 없다는 사실과, 원하는 시간대에 배를 타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표가 매진되어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방문 전 반드시 예약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정답이거든요.
마라도 배 시간표 상세 안내
제주 여행 중에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를 가보려고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다녀와 봤지만, 일단 배편을 알아보는 게 여행의 시작이더라고요. 보통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검색해서 정보를 확인하게 되는데, 송악산 쪽에서 출발하는 배편이 접근성도 좋고 운항 횟수도 많아서 대부분 이쪽을 이용하시는 편이에요.
홈페이지나 예약 사이트를 통해 미리 운항 시간과 요금을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특히 제주도 날씨가 워낙 변덕이 심하다 보니, 배가 뜨는지 안 뜨는지 당일 아침에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무작정 항구로 갔다가 배가 끊겨서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미리미리 체크하는 습관이 여행을 망치지 않는 비결이에요.

본격적으로 마라도 배 시간표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하루에 9회 정도 운항을 한다고 보시면 돼요. 첫 배는 보통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하고, 그 이후로는 약 40분에서 50분 간격으로 배가 계속 있어요. 생각보다 배편이 자주 있는 편이라 일정을 짜기는 수월하더라고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시간표에 9회차까지 나와 있다고 해서 아무 때나 타면 되는 게 아니거든요. 마지막 배는 섬에 들어가는 숙박객이나 주민분들을 위한 편도 배편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나오실 분들은 마지막 배 시간을 피해서 예약하셔야 낭패를 보지 않아요.

배를 예약할 때 또 하나 신경 써야 할 게 바로 '체류 시간'이에요. 들어가는 배를 예약하면 나오는 배 시간도 자동으로 정해지는 시스템이거든요. 보통 섬에서 머무는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로 지정되는데,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섬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기에 딱 적당한 시간이더라고요.
만약 사진을 정말 많이 찍거나 천천히 둘러보는 걸 좋아하신다면, 체류 시간이 2시간으로 잡히는 배편을 고르시는 게 꿀팁이에요. 1시간 30분은 밥 먹고 걷다 보면 살짝 빠듯하게 느껴질 수도 있거든요.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신다면 예약할 때 나오는 배 시간까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요금도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은데, 성인 기준으로 왕복 요금은 20,000원(입장료 포함) 정도예요. 처음엔 조금 비싼가 싶기도 했는데, 왕복 뱃삯에 해상공원 입장료까지 포함된 거라 생각하면 납득이 가더라고요. 참고로 요금 체계는 다음과 같아요.
- 성인: 왕복 20,000원 (편도 10,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성인과 동일 요금 적용
- 소인(24개월~초등학생): 왕복 10,000원 (편도 5,000원)
- 할인 대상: 제주도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증빙 서류 필수)
단체 여행객(30인 이상)이라면 전화로 미리 문의해서 단체 할인을 챙기시는 게 좋고요. 할인을 받으시려면 관련 신분증이나 증빙 서류를 매표소에 꼭 보여주셔야 하니 잊지 말고 챙기세요.

마지막으로 승선 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 알려드릴게요. 매표소에 도착해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할 때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설마 검사하겠어?"라고 생각하시다가 신분증 없어서 배 못 타는 분들, 제가 갈 때도 꼭 한두 분씩 계시더라고요. 일행 전원의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보다 최소 20분 전에는 도착해서 발권하고 승선 준비를 마쳐야 안전해요. 배가 정시에 딱 떠나버리기 때문에 늦으면 정말 방법이 없거든요. 미리 가서 여유롭게 바다 구경도 하고 멀미약도 챙겨 드시면 훨씬 즐거운 마라도 여행이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