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별도의 사전 예약 시스템 없이 100% 현장 발권으로만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대인 왕복 기준 15,000원이지만 정선군민이나 자매도시 주민, 심지어 이름에 '정선'이 들어가는 분들은 큰 폭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거든요. 편도 이용은 불가능하고 왕복으로만 티켓을 끊어야 하니 방문 전에 운행 시간과 할인 조건을 미리 확인하시고 신분증을 꼭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요금 및 이용 꿀팁
여행 계획 짜실 때 홈페이지부터 찾아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보도 공식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메뉴가 직관적이라서 요금이나 운영 정보를 찾기가 편하더라고요. 특히 산악 지형이라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출발 전에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아요.
저도 예전에 정보 없이 갔다가 강풍 때문에 운행이 중단돼서 당황했던 적이 있거든요.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실시간 운행 여부를 미리 체크하고 가시면 헛걸음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 망치지 않으려면 사전 확인은 필수더라고요.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되어 있지만,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바로 탑승 마감 시간이에요. 숙암역 기준으로 오후 4시에 탑승이 마감되기 때문에 늦어도 3시 반까지는 도착하셔야 여유롭게 티켓을 끊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매표는 운행 종료 10분 전까지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사실상 4시 이후에는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어렵다고 보시는 게 마음 편해요. 해가 빨리 지는 겨울철이나 기상 악화 시에는 단축 운영될 수도 있으니 시간 계산을 잘 하셔야 합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이용 요금 정보 알려드릴게요. 기본적으로 이곳은 편도 티켓은 판매하지 않고 무조건 왕복 기준으로만 요금을 받고 있어요. 등산 후 내려올 때만 타고 싶어 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쉽게도 그건 안 되더라고요.
일반적인 개인 방문객 기준으로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인 (중학생 이상): 15,000원
- 소인 (초등학생 이하): 11,000원
- 단체 (20명 이상): 개인 요금에서 1,000원 할인

정선 여행을 자주 오시거나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즌권'을 구매하시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연간 시즌권이 5만 원인데, 일반 대인 요금이 15,000원이니까 1년에 4번만 타도 본전을 뽑고도 남거든요.
6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반기 시즌권도 3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서 고르시면 됩니다. 가리왕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뷰가 다 달라서 시즌권 끊어놓고 계절 바뀔 때마다 가는 것도 낭만적이더라고요.

가족 여행객분들은 소인 기준을 잘 확인하셔야 해요. 이곳에서는 초등학생 이하를 소인으로 분류하고, 중학생부터는 대인 요금을 받습니다. 간혹 중학생 자녀를 소인으로 생각하고 오셨다가 현장에서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참고로 3세 미만의 영유아는 보호자가 동반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단, 아이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등본이나 의료보험증 같은 증빙 서류를 보여줘야 하니 폰에 사진으로라도 저장해 두시는 거 잊지 마세요.

할인 혜택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정선군민뿐만 아니라 폐광지역(태백, 삼척, 영월 등) 주민이나 자매도시 거주자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할인 대상에 해당되면 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으로 꽤 많이 저렴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건 **할인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현장에서 신분증이 없으면 아무리 억울해도 할인을 못 받고 정상가를 내야 하니, 출발 전에 지갑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재미있는 할인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이름 마케팅인데요, 성함에 '정선'이라는 글자가 포함된 분들도 정선군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줍니다. 주변에 이름이 '정선'인 친구가 있다면 꼭 데리고 가야겠네요.
그리고 '자매도시'가 어딘지 궁금하실 텐데 서울 노원구, 인천 남동구 등 전국에 꽤 여러 곳이 있거든요. 홈페이지에서 거주하시는 지역이 자매도시에 해당하는지 조회해 보시면 의외의 할인 기회를 잡으실 수도 있습니다.

방문 전 꼭 아셔야 할 핵심 정보는 바로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예약 버튼이 없는 이유가 바로 전량 현장 발권이기 때문이에요.
주말이나 단풍 시즌 같은 성수기에는 매표소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어요. 기다리는 게 싫으신 분들은 운행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서 '오픈런'을 하시는 게 가장 빠르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꿀팁입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상부에는 데크로드도 잘 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부담이 없거든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의 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