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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읽어주는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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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어주는 어플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독서를 이어갈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인데요. 요즘은 다양한 플랫폼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요. 특히 인기 있는 어플 중 몇 가지는 기능도 뛰어나고 콘텐츠도 풍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주변에서도 자주 추천받았던 세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윌라(Welaaa)라는 어플이에요. 윌라는 오디오북 전문 플랫폼으로, 소설, 자기계발서, 에세이 같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요. 특히 전문 성우나 배우가 녹음한 오디오북이 많아서,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 이상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예를 들어, 감정 표현이 풍부한 성우가 읽어주는 문학 작품은 마치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윌라에서는 유명 강사의 강연이나 독서와 관련된 콘텐츠도 제공해서 책을 듣는 것 이상의 배움을 얻을 수 있죠. 월간 구독료가 있긴 하지만, 콘텐츠의 질과 양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로는 리디북스(Ridibooks)에서 제공하는 리디셀렉트를 추천하고 싶어요. 리디북스는 원래 전자책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리디셀렉트를 통해 오디오북도 제공하고 있어요. 이 플랫폼은 책 읽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예를 들어, 어떤 책은 읽다가 시간이 없으면 이어서 오디오북으로 전환해서 들을 수도 있거든요. 특히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 서적처럼 핵심 내용을 반복해서 듣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데요, 리디셀렉트는 일정 금액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인 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오디블(Audible)이에요.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글로벌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오디오북 플랫폼이죠. 오디블은 특히 영어권 도서가 많아서 외국어로 된 책을 듣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베스트셀러부터 고전 문학까지 영어 콘텐츠가 굉장히 풍부한데요, 영어 학습을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책을 들으면서 따라 읽거나, 특정 구문을 반복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다만, 국내 플랫폼에 비해 구독료가 조금 높은 편이긴 하지만, 다양한 해외 도서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세 가지 어플 모두 저마다의 장점이 뚜렷해서, 본인의 독서 스타일과 필요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윌라는 몰입감 있는 성우 낭독과 국내 콘텐츠가 강점이고, 리디셀렉트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연함이 좋아요. 오디블은 영어 콘텐츠를 원하거나 해외 도서를 찾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다운로드해서 체험판으로 이용해 보시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어플을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책 읽어주는 어플

     

     

    책 읽어주는 어플

     

    책 읽어주는 어플 바로가기 👉

     

    1.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검색해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이 어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어플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책을 읽어주는 TTS 기능과 페이지를 자동으로 넘기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사용자가 정한 시간 간격으로 페이지가 넘어가므로 편리합니다.

     

    3.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은 초/중/고/대학, 기업, 지역/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다양한 전자책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특히 책 읽기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4.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외에도 다양한 오디오북 어플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공됩니다. 책 읽어주는 또는 오디오북을 검색하면 관련 어플들이 나옵니다.

     

    5. 첫 번째 추천 어플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TTS(Text-To-Speech) 기능이 특화된 어플입니다. 텍스트 파일을 불러와서 읽어주며,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복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텍스트 기반의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 활용하기에 적합한 어플입니다.

     

    6. 두 번째는 많은 분들이 광고로 접했을 밀리의 서재입니다. 이 어플은 오디오북과 전자책을 제공하며, 유료 구독 서비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 기간이 제공되므로, 부담 없이 설치 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7. 그 밖에도 다양한 오디오북 어플들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것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여러 어플을 다운로드해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책 읽어주는 콘텐츠를 검색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유튜버들이 원하는 책을 읽어주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9. 유튜브는 책 읽어주는 어플 대신, 원하는 목소리와 책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훌륭한 대안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도 충분히 오디오북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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