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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행이나 행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친구나 가족에게 보낼 때, 사진을 묶어서 한 번에 전송하는 기능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면, 사진을 한 장씩 보내지 않고 여러 장을 묶어서 한 번에 전송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채팅방의 흐름을 끊지 않게 해줍니다.
모바일 버전의 카카오톡에서는 사진을 전송할 때 바로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채팅방에 들어간 후, 사진 아이콘을 클릭하여 사진을 선택하려 할 때, 화면에 묶어 보내기라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이 옵션을 체크하면, 여러 장의 사진을 선택하여 한 번에 묶어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묶어 보내기 옵션을 체크하면,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당 옵션이 활성화된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C 버전의 카카오톡에서도 이와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C 버전에서는 채팅창이 아니라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묶어 보내기 옵션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설정 메뉴에서 해당 옵션을 활성화시킨 후에는, 모바일 버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묶어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단, 모바일과 PC는 각각의 설정이 독립적이기 때문에, 두 기기 모두에서 묶어 보내기 옵션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카카오톡의 묶어 보내기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장의 사진을 간편하게 한 번에 전송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사진 묶어 보내기
카카오톡 앱을 실행한 후 하단에 위치한 채팅 탭을 클릭하여 사진을 전송할 채팅방을 선택하여 들어갑니다.
채팅방에서 좌측 하단의 + 아이콘을 클릭한 뒤에 나타나는 메뉴 중에서 앨범을 선택합니다.
사진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전환되는데, 이 화면의 좌측 하단에 전체를 클릭하면 화면이 다시 전환됩니다. 이 새로운 화면의 좌측 하단에는 사진 묶어보내기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클릭하면 옵션 옆에 노란색 체크 표시가 나타나며, 최대 30장의 사진을 한 번에 묶어서 전송할 수 있다는 안내창이 등장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해 3장의 사진을 선택하여 전송했고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하나의 말풍선에 3장의 사진이 모두 포함되어 전송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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