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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등반 코스 초보자 쉬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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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등반은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등산객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제공합니다.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코스로는 어승생악과 석굴암 코스가 있으며, 이 두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어 등산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거의 산책 코스에 가깝기 때문에 등산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목표로 하는 등산객이라면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성판악 코스는 관음사 코스에 비해 거리는 길지만 경사가 완만하여 두개 중에서는 초보자에게 선호되는 경로 중 하나입니다. 반면, 관음사 코스는 경사가 더 가파르고 도전적이기 때문에 체력과 등산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등산객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가끔 성판악 코스로 올라가서 관음사 코스로 내려오는 계획을 짜는 분들이 있는데 등산은 내려올때가 더 힘듭니다. 관음사가 경치가 좋다하여 도전하고 싶다면 체력을 많이 늘리고 관음사로 올라가 차라리 성판악으로 내려오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성판악 코스나 관음사 코스를 이용해 정상에 오르고자 할 때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예약 시스템은 한라산의 환경을 보호하고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등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정상까지 가지 않지만 한라산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 좋은 경로입니다. 이 코스들은 짧은 시간 안에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한라산 등반 시에는 날씨 변화에 유의하고, 적절한 등산복 및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한라산 등반 코스 초보자 쉬운 코스

     

     

    한라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이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하며, 다양한 등산 코스와 산행 정보, 등반 안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에서 탐방안내 섹션을 찾아 총 7개의 등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코스는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다양한 등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리목탐방로는 윗세오름까지 약 2시간, 남벽분기점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는 6.8km의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입산 통제시간에 유의해야 하며, 동절기에는 오전 5시부터 탐방이 가능합니다. 백록담(정상)으로의 등반은 성판악, 관음사 탐방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영실탐방로는 윗세오름까지 약 1시간 30분, 남벽분기점까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5.8km의 코스로, 이 또한 동절기에는 오전 5시부터 탐방이 가능합니다.

     

    성판악탐방로는 탐방 예약이 필수인 코스로, 진달래밭까지 약 3시간, 정상까지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9.6km의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탐방 가능 여부에 따라 탐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어승생악 탐방로는 정상까지 약 30분이 소요되는 1.3km의 짧은 코스로,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이 코스 또한 동절기에는 오전 5시부터 탐방이 가능합니다.

     

    돈내코 탐방로는 남벽분기점까지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7km의 코스로,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석굴암 탐방로는 석굴암까지 약 50분이 소요되는 1.5km의 코스로, 짧은 거리로 인해 초보자나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합니다.

     

    관음사탐방로는 탐방 예약이 필수이며, 삼각봉대피소까지 약 3시간 20분, 정상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되는 8.7km의 코스로, 조금 더 도전적인 등반을 원하는 탐방객에게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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