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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공병 가격, 맥주 공병 가격

by redtshirt 2026. 1. 8.
※ 본 포스팅의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려고 노력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출처를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다 마신 술병을 그대로 분리수거함에 넣고 계신가요? 우리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는 주류 가격에는 '빈용기 보증금'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반환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소주 공병 가격은 100원, 맥주 공병 가격은 130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니, 그냥 버리기보다는 차곡차곡 모아서 환급받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주 공병 가격 및 맥주 공병 반환 꿀팁

 

예전에는 빈 병 가격이 그리 높지 않아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몇 년 전 가격 인상 이후로는 꽤 쏠쏠한 금액이 되었거든요. 가정에서 가볍게 반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 달만 모아도 과자 몇 봉지 값은 충분히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무턱대고 들고 갔다가 거절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헛걸음하지 않도록 소주 공병 가격과 정확한 반환 방법,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소주 및 맥주 공병 보증금 가격 정보를 확인하는 화면

 

우선 반환 장소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기본적으로 보증금 대상 제품을 판매하는 모든 소매점(편의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는 빈 병을 받아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꼭 내가 구매한 곳이 아니더라도 반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죠.

 

저는 주로 장 보러 갈 때 대형마트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동네 편의점은 보관 공간이 협소해서 대량으로 가져가면 난감해하실 수도 있으니 소량일 때 이용하는 게 좋아요.

 

공병 반환을 위해 검색창에 정보를 입력하는 모습

 

그렇다고 해서 무제한으로 다 받아주는 건 아닙니다. 하루에 반환할 수 있는 수량에 제한이 있는데요. 보통 1인당 1일 30병까지만 반환이 가능합니다. 만약 30병을 초과해서 반환하고 싶다면 해당 매장에서 구매했다는 영수증을 증빙해야 해요.

 

저도 예전에 집들이하고 남은 병을 한 번에 가져갔다가 30병 제한에 걸려서 다시 들고 온 적이 있거든요. 병이 많다면 며칠에 나눠서 가져가시거나 가족과 함께 나눠서 들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 관련 검색 결과 리스트

 

그리고 반환하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할 것이 바로 '병의 상태'입니다. 안에 담배꽁초나 이물질이 들어있으면 절대 환불받을 수 없어요. 깨진 병이나 참기름을 담았던 병도 재활용이 불가능해서 거절당합니다.

 

집에서 보관하실 때 물로 가볍게 한번 헹궈서 뚜껑을 닫아두면 냄새도 안 나고 나중에 가져갈 때도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매너 있는 반환이 이루어져야 점주님들도 기분 좋게 받아주시겠죠?

 

소주와 맥주 가격 인상 관련 뉴스 카드 뉴스 이미지

 

모든 병이 돈이 되는 건 아닙니다. 라벨을 자세히 보시면 '100원 환불' 또는 '130원 환불'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야 하는데요. 아주 오래된 구형 병이나 업소용으로 분류된 병은 가정용 반환 대상이 아닐 수 있어요.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가정용 소주 맥주는 보증금 마크가 다 붙어 있으니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수입 맥주나 일부 페트병 제품은 해당 사항이 없다는 점 기억해 두시면 좋아요.

 

소주병 뚜껑과 라벨에 적힌 공병 환불 금액 표시

 

물가가 오르면서 소주, 맥주 가격도 덩달아 많이 올랐잖아요. 식당에서 마시면 소주 한 병에 5천 원, 6천 원 하는 시대가 되었는데, 이렇게 공병 가격이라도 챙겨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빈 용기 재사용은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병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세척해서 다시 쓰는 게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트에 진열된 다양한 주류와 가격표

 

과거에는 소주병이 40원, 맥주병이 50원이던 시절도 있었죠. 그때는 정말 모아도 큰 돈이 안 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보증금이 2배 이상 인상되면서부터는 재테크하듯이 모으시는 분들도 꽤 늘어난 추세입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 그냥 내놓으면 경비원분들이나 수거 업체에서 가져가시지만, 직접 마트 갈 때 챙겨가면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주거나 포인트로 적립해 주니까 장볼 때 보태 쓰기 딱 좋아요.

 

공병 보증금 인상 내역을 보여주는 자료 화면

 

혹시라도 소매점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보증금 반환을 거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는 법적으로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는 행위입니다. 빈용기 보증금 상담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규정을 잘 말씀드리면 대부분 받아주십니다.

 

점주님들도 공간 부족이나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손님이 붐비지 않는 한가한 시간대에 깨끗한 상태의 병을 가져가는 센스를 발휘하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거예요.

 

빈용기 보증금 반환을 위해 모아둔 공병들

 

최근에는 무인 회수기를 운영하는 대형마트도 많아졌습니다.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 기계에 병을 한 병씩 넣으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영수증이 출력되는 방식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기계 이용 시에는 내용물이 남아있으면 인식이 안 될 수 있고, 뚜껑은 제거하고 넣어야 하는 기계도 있으니 기계 앞의 안내문을 잘 읽어보시고 투입하시면 됩니다. 출력된 영수증을 고객센터에 가져가면 바로 현금으로 바꿔줍니다.

 

가정에서 분리수거를 위해 정리된 술병들

 

식당이나 술집에서 마시는 술값이 비싼 이유는 자리값과 인건비도 있지만, 업소용 주류에는 세금이 다르게 붙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식당에서 마시고 나온 빈 병은 우리가 챙겨 나와도 마트에서 환불받을 수가 없어요. 용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정용이라고 적힌 병만 환불 대상이라는 점, 다시 한번 꼭 기억해 주세요. 100원, 130원이 작아 보여도 이게 모이면 치킨 한 마리 값은 거뜬히 나오더라고요. 환경도 살리고 지갑도 살리는 공병 반환,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당 메뉴판에 적힌 주류 가격표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 환급 가능
  • 1인당 하루 30병까지 제한 (초과 시 영수증 필요)
  • 병 내부는 깨끗이 비우고 훼손되지 않아야 함
  • 가정용 마크가 있는 병만 가능

 

술 한잔 기분 좋게 하시고,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서 소소한 용돈 벌이까지 챙기시길 바랄게요.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는 이런 작은 습관들이 꽤 도움이 되더라고요.

즐거운 술자리 후 남은 빈 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