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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바로가기 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g마켓'을 검색해서 들어가거나,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게 가장 빨라요. 예전에는 옥션, 11번가와 함께 3대 오픈마켓이었는데 요즘은 쿠팡이나 네이버에 밀린 감이 있지만 여전히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g마켓 바로가기
이게 g마켓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죠. g마켓 바로가기로 접속하면 가장 먼저 이 화면이 뜰 거예요. 사실 요즘은 워낙 인터페이스가 다 비슷비슷해서,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저기 검색창에 바로 입력하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물론 왼쪽 상단에 있는 '카테고리'를 눌러서 하나씩 찾아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예전에는 이 방법도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냥 검색이 최고인 것 같아요.

카테고리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전체 분류가 쫙 나와요. 패션, 뷰티부터 시작해서 가전, 식품까지 없는 게 없죠. g마켓이 진짜 오래된 '종합몰'이라는 게 여기서 딱 느껴지는 부분이에요.
가끔 뭘 사야 할지 모를 때 있잖아요? 그럴 땐 검색 대신 이렇게 카테고리 둘러보면서 '아, 이런 것도 있네' 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화면을 조금 내리다 보면 이런저런 행사 배너가 많은데요. 이건 '푸드데이'라고 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식품 관련 할인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런 건 꼭 확인하셔야 돼요.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해도, 막상 보면 원래 가격을 올려놓고 할인하는 척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거든요. 진짜 싼 건지 꼭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g마켓 하면 사실 '스마일배송'이랑 '스마일클럽'이 핵심이죠. 이게 쿠팡의 로켓배송 같은 건데, 스마일클럽이라는 유료 멤버십을 쓰면 배송비 혜택이나 적립이 꽤 쏠쏠하다고 하더라고요.
'스마일프레시'는 신선식품 장보기인데, 이건 사실 네이버나 쿠팡, SSG 같은 곳이랑 경쟁이 꽤 치열한 분야라 본인한테 잘 맞는 곳을 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슈퍼딜' 코너도 있네요. 예전에는 이게 진짜 저렴한 물건들이 핫하게 올라오는 곳이었는데, 저도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지금은 그냥 광고 코너 같은 느낌이 좀 들더라고요.
물론 타이밍만 잘 맞으면 정말 싼 '득템'을 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흔한 할인 가격일 때가 많으니까요. 너무 '슈퍼딜'이라는 이름에 현혹되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좀 신기했어요. '홈쇼핑 모아보기'라고 해서 신세계, GS, 롯데 같은 여러 홈쇼핑 채널들을 g마켓 안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아무래도 신세계 그룹이 g마켓을 인수하면서 이런저런 제휴가 많아진 것 같아요. 홈쇼핑 방송 자주 보시는 분들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볼 수 있으니 편할 수도 있겠네요.

이건 특정 브랜드나 판매자의 '미니샵' 화면이에요. g마켓은 기본적으로 개인 판매자들도 쉽게 입점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거든요. 그래서 공식 브랜드 샵이 아니라면, 판매자 등급이나 후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물론 저렴하게 파는 곳들은 대부분 문제가 없긴 하지만, 가끔 너무 싸다 싶으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겠죠? g마켓이 중간에서 중개를 해주긴 하지만, 그래도 구매 전에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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