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증권 my 증권 바로가기
다음 증권 my 증권 기능은 다음 금융 페이지에서 내 주식 포트폴리오를 직접 관리하는 서비스예요. 여러 증권사에 흩어진 종목이 많을 때, 여기에 매수, 매도 기록을 수동으로 입력해두면 전체 수익률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편하거든요.
다음 증권 my 증권 바로가기
'다음 증권 my 증권' 기능을 쓰려면 우선 다음 금융(증권) 페이지로 들어가야 해요. 포털에서 '다음 금융'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죠. 은근히 이 페이지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는 주식 시세뿐만 아니라 부동산, 환율 같은 다양한 경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즐겨찾기 해두시면 좋아요.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는 이 화면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페이지에 들어오셨으면 상단 메뉴바를 잘 보셔야 돼요. '홈', '국내', '해외' 등 여러 항목이 있는데, 우리는 제일 오른쪽에 있는 'MY' 메뉴를 클릭할 거예요. 여기가 바로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설정하는 시작점이거든요.
저도 처음엔 이게 어디 있는지 한참 찾았는데, 생각보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있더라고요. 다른 메뉴 누르시고 헤매지 마시고 바로 'MY'로 가시면 돼요.

처음 'MY'에 들어가면 화면이 텅 비어있을 거예요. 아무 종목도 등록하지 않았으니까요. 당황하지 마시고, 화면 중앙에 보이는 '종목명/초성/코드' 검색창을 눌러서 내가 가진 주식을 추가하면 된답니다.
이 기능은 실제 계좌랑 연동되는 방식이 아니라, 내가 직접 종목을 찾아서 등록하는 수동 방식이에요. 이 점을 꼭 알고 계셔야 나중에 헷갈리지 않아요.

검색창에 내가 관리하고 싶은 종목 이름을 입력해 보세요. 저는 예시로 '삼성전자'를 검색해 봤어요. 그럼 이렇게 검색 결과가 쭉 뜨는데, 여기서 내가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목록에 추가가 돼요.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도 검색해서 추가할 수 있으니까, 여러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면 이참에 하나로 모아서 관리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종목을 선택하면 'MY' 목록에 해당 종목이 바로 추가된 게 보일 거예요. 하지만 아직은 보유 수량이나 수익률이 전부 '0'으로 나오죠. 이건 단순히 관심 종목으로만 추가된 상태라서 그래요.
실제 내 매수 정보를 입력하려면, 해당 종목의 오른쪽 끝에 있는 '작성' 버튼을 눌러야 해요. 이걸 눌러야 비로소 내가 얼마에 몇 주를 샀는지 기록할 수 있거든요.

'작성'을 누르면 이렇게 '매매 내역 등록' 팝업창이 떠요. 여기서 내가 실제로 주식을 매수했는지, 매도했는지 선택하고, 거래한 날짜, 매수/매도 단가, 그리고 수량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해요.
이때 매수 단가랑 수량을 잘못 입력하면 수익률이 완전히 엉터리로 나오니까, 본인 증권사 앱을 열어두고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입력하시는 게 좋아요. 수수료는 따로 입력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수익률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매매 내역을 다 입력하고 나면, 다시 'MY' 목록으로 돌아와요. 이제 0으로 표시되던 항목들에 숫자가 채워졌을 거예요. 내가 입력한 거래 내역이 궁금하면 '작성' 버튼 옆에 있는 '상세'를 누르면 돼요.
'상세'를 누르면 내가 언제, 얼마에, 몇 주를 샀는지 (혹은 팔았는지) 리스트로 쫙 보여주거든요. 나중에 추가로 매수(물타기)하거나 일부 매도했을 때도 여기 와서 계속 기록을 남기면 돼요.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했다면, 이렇게 내 보유 수량, 평균 매수가, 매수 금액이 자동으로 계산돼요. 그리고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평가 손익과 수익률(%)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주죠.
여러 증권사에 흩어져 있는 내 주식들을 한곳에 모아서 전체 포트폴리오의 총자산과 총 수익률을 관리하고 싶을 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정말 유용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