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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초단위 보기

^*$% 2025. 11. 11. 23:21

티켓팅이나 수강신청 때문에 현재 시간 초단위 보기가 꼭 필요하신 분들 많죠. 간단하게는 네이버 시계도 있지만, 0.1초가 급한 상황이라면 '네이비즘' 같은 서버 시간 전문 사이트를 쓰시는 게 좋아요. 이게 왜 더 정확한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현재 시간 초단위 보기

 

가장 많이들 쓰시는 방법이 바로 네이버에서 '현재 시간'을 검색하는 거예요. PC나 모바일에서 바로 초단위 시계를 볼 수 있어서 편하긴 하거든요.

 

근데 이거 은근히 모르는 분들 많은데, 네이버 시계는 사실 100% 실시간은 아니에요. 내 컴퓨터나 폰에서 페이지를 불러오는 '로딩 시간'만큼 미세하게 지연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정말 0.1초를 다투는 티켓팅 같은 걸 할 땐, 이 방법만 믿고 있으면 곤란할 수 있으니 절대 주의하셔야 돼요.

 

네이버 말고도 '온라인 알람 시계' 같은 키워드로 찾아보면 시간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정말 많이 나와요. 디자인도 다양하고, 어떤 곳은 알람 기능도 같이 제공하더라고요.

 

몇 군데 둘러보시면서 본인한테 제일 보기 편한 곳을 즐겨찾기 해두고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UI가 직관적인 곳이 쓰기 편하겠죠?

 

이런 일반적인 시계 사이트들은 대부분 내 컴퓨터의 시간을 기준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도 100% 정확한 '서버 시간'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물론 가볍게 현재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로는 전혀 문제없지만, 우리는 지금 '티켓팅'처럼 0.1초가 중요한 상황을 대비하는 거잖아요. 그럴 땐 좀 더 전문적인 게 필요해요.

 

그래서 티켓팅 좀 해봤다 하는 분들이 쓰는 곳이 바로 '네이비즘(NAVISM)'이에요. 여기가 그냥 시간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특정 사이트의 '서버 시간'을 콕 집어서 알려주거든요.

 

'쓸데없지만 아무나 다 알려주는 표준시간'이라는 문구가 재밌죠. 여기서 내가 티켓팅할 사이트, 예를 들면 '인터파크 티켓' 주소를 입력하거나 버튼을 누르면 되는 방식이에요.

 

만약 인터파크 티켓팅이 목표라면, 저기 보이는 '인터파크 티켓팅 서버시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요. 다른 사이트라면 위쪽 입력창에 해당 사이트 주소를 직접 넣고 'GO' 버튼을 누르면 되고요.

 

저도 예전에 수강신청할 때 이거 모니터 한쪽에 띄워놓고 새로고침 계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각 땡! 하는 순간을 잡으려고 다들 이걸 보는 거죠.

 

이게 바로 네이비즘이 보여주는 서버 시간 화면이에요. 밀리초(1000분의 1초) 단위까지 정말 정확하게 보여주죠. '지연'이 얼마나 되는지도 그래프로 보여줘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알람 듣기 기능도 있어서, 정각 1초 전이나 10초 전에 소리로 알려주게 설정할 수도 있어요. 수강신청이나 티켓팅 성공을 위해서는 이제 네이버 시계 말고, 꼭 이런 서버 시간 전문 사이트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