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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양식 무료, 작성방법 및 작성시기

#*** 2025. 8. 21. 00:55

표준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공식 서식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간제, 단시간, 일용직 등 다양한 고용 형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 핵심 근로 조건을 명확히 하여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으니, 일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준근로계약서 양식 작성 방법

 

고용노동부에서 배포하는 표준근로계약서 양식 사용을 권장하는 이유는 법적으로 반드시 명시해야 할 항목들이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와 같은 핵심적인 근로 조건들을 반드시 서면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내용을 누락하거나 구두로만 합의할 경우, 나중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입증이 어려워 양측 모두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양식을 활용하여 꼼꼼히 작성하고 서로 한 부씩 나누어 갖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아르바이트나 단기 근로의 경우, '간단한 일'이라는 생각에 계약서 작성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근로자의 권익 보호는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동등하게 중요합니다. 정해진 양식을 사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필수 사항을 모두 기입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근로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몇 가지 필수 기재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근로계약기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기간의 정함이 없는 경우와 특정 기간까지 일하기로 한 경우를 구분하여 정확한 날짜를 기입해야 합니다. 둘째, '근무 장소''업무 내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명확히 해야 합니다. 셋째, '소정근로시간''휴게시간'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하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쉬는지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임금'에 관한 항목입니다. 임금의 구성항목(기본급, 수당 등), 계산 방법, 그리고 지급 방법(계좌이체 등)을 상세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주휴일, 연차유급휴가 등에 대한 내용도 빠짐없이 확인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시기 및 교부 의무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작성해야 법적 효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을 시작한 후에 작성하게 되면, 이전의 근로 조건에 대해 다툼이 생길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성된 계약서는 반드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한 부씩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법적으로 규정된 의무 사항입니다.

 

만약 사업주가 근로계약서 작성을 거부하거나, 작성 후에 근로자에게 나눠주지 않는다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계약서의 핵심 근로 조건을 명시하여 교부하지 않은 사업주에게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므로, 당당하게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표준근로계약서

 

표준근로계약서는 고용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서', '기간제 근로계약서', '단시간 근로계약서' 등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처럼 정해진 시간만 일하는 경우는 단시간 근로계약서를, 특정 프로젝트나 기간 동안만 일하는 경우는 기간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또한, 건설 현장 등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별도의 표준근로계약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 18세 미만의 연소 근로자의 경우에는 친권자(부모님 등)의 동의서가 추가로 필요하며, 계약 내용 역시 연소자 보호를 위한 법적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자신의 근로 조건에 맞는 올바른 양식을 선택하여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양식을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고용노동부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계약 미작성 시 불이익